동묘 앞 역1 청계천 수족관 거리에 다녀왔습니다만.. 계속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연휴라 문을 열지 않았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영업을 하고 계셔서 구경하고 왔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오려고 했는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저거 한 장 뿐이더라구요.. 사실 신발이 발에 맞지 않아 너무 아픈 상태로 돌아다녀서 정신없이 제가 찾는 종류 위주로 살펴보고 빠르게 나왔습니다. 제가 찾는 종류는 '캘리코 접미'와 유어 사이즈의 흑난주였습니다. 일단 지금은 금붕어 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수가 많이 빠진 상태인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없지만 제가 들렀던 곳 중에 기억이 나는 곳들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어 위주의 매장들은 빠르게 훑어보고 나와서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일단 동묘 앞 역 6번 출구로 나가서 쭉 가다가.. 201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