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입니다. (1-금붕어 이외)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원래 토요일에 가려 했는데 그날 가족과 놀러 가느라 할 수 없이 어제 일요일에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어제 6시가 마감시간이어서 최대한 빨리 가려고 했지만 2시쯤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면 심심할까 봐 언니를 데려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시 구경하고 있으면 금세 잃어버려서 그냥 혼자 가는 게 나았을 뻔..?ㅎ 처음 관상어 박람회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부스들이 쫙 있고 끝 쪽에 경품 추첨을 하는 무대와 품평회장들이 있었습니다. 부스의 종류도 거북이, 팩맨, 새우, 가재, 수초, 디스커스, 열대어, 파충류, 조류, 금붕어, 토종 물고기 등 관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