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송사리1 히터기 없이 키울 수 있는 일본 송사리 메다카 저온에서도 잘 버티고 예전에 꿈꿨던 비단잉어의 축소판 같은 메다카라는 송사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정 온도 유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보통의 열대어들은 온도에 많이 민감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온에서도 잘 버틴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메다카도 색상과 비늘의 패턴에 따라 종류가 꽤 다양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흑색, 백색, 황색, 적색, 삼색 등의 색상이 있고, 빛 아래에서 보면 반짝이는 비늘들이 보이는데 이런 경우에 미유키나 라메라는 이름이 붙는다고 합니다. 원래는 위와 같은 레드 색상의 구피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색의 메다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다 성어 크기였고 사착없이 모두 건강하게 도착했습니다. 색상이 적색보다는 주황색에 가까웠지만 부상 수초만 떠있던 리빙박스에 넣어놓.. 202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