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 엄마와 단둘이, 여수 당일치기 여행(2-해상케이블카, 진남관, 두꺼비게장) 오동도를 나와서 입구 근처에 산이 보이는데계단으로 가는 길도 있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도 있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계단은 좀 가파른 듯 보여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그곳에 올라가면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으로 향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가는 길입니다. 위로 올라간 후 모습입니다.유리가 파란색이어서 더 어둡게 나온 것 같네요. 꽤 높아서 저 멀리 오동도로 가는 다리와오동도가 한눈에 보였습니다.정자 왼쪽으로 올라가는 계단들이저 산 아래에서부터 이어져 있고,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어 엘리베이터로올라가는 길과 이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해상 케이블카 표를 네이버에서미리 예약해 놓은 상태여서 사용하는 날매표소에서 티켓으로 바로 교환받은 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고생각했.. 2017. 4. 1. 엄마와 단둘이, 여수 당일치기 여행(1-오동도) 지난 3월 29일 수요일에 당일치기로드디어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엔 가족끼리 시간 조정이 힘들어서엄마와 저 단둘이 KTX를 타고 갔습니다.저희는 행신에서 출발했고, 여수 엑스포역까지는약 3시간 38분이 걸렸습니다.부산보다도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번에는데이터를 리필해서 쓸 각오까지 했습니다.KTX 안의 와이파이는 쓸 게 못 되거든요.보조 배터리도 빵빵하게 충전시켰구요. 그렇게 자리에 앉고 보니 좌석의 바로 옆에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던 USB 케이블을충전 시킬 수 있는 2개의 잭과 1개의 220V 전원잭이 있었습니다.아마도 최근에서야 좌석 옆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치 되었나 봅니다. 배터리가 이상해서 돌아다닐 때는 거의보조 배터리를 연결한 채 다녀야 하기 때문에조금이라도 아끼기로 하고 충전 .. 2017.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