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맞댐1 1자 해수어항 물잡이 29일차(카멜카우피쉬 데려온 지 6일차) 물잡이 약 3주 차에 데려오고 말았습니다. 제가 꼭 키우고 싶었던 카우피쉬가 들어왔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다음날 가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계속 카우피쉬나 박스피쉬를 찾고 있었는데 요즘엔 잘 수입이 안되는지 통 없더라고요. 그러다 딱 카멜카우 글을 보게 되었고, 어항 물성치 테스트를 해보니 아질산은 계속 0으로 나오고 질산염만 약간 있길래 조금 성급하지만 데려오고 말았습니다. 수족관에 이 녀석과 조금 더 큰 카멜까지 총 2마리가 있었는데 어항이 작다 보니 작은 아이로 데려왔습니다. 먼저 봉지채로 어항 물에 띄워놓고 온도 맞댐을 한 뒤 봉지를 풀어 물 맞댐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크고 넓은 통에 풀어놓으니 봉지 속 수족관의 물이 적어서 물 수위가 너무 낮아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보충 수통 안..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