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잡이2 1자 해수어항 물잡이 4일차(돌핀 led 100 블루 스팟 조명) 비중이 아주 미세하게 1.020에 못 미치는 것 같아 해수염 5g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제 해수염은 그만 넣고 이 비중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물 증발이 많이 돼서 열심히 물을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23도로 1도 내려갔습니다. 온도는 24도에서 안 내려갈 줄 알았더니 내려갔네요. 아직은 안정권이지만 만약 더 내려간다면 히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란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어항이 작으니까 너무 큰 조명 말고 공간 차지를 덜하는 스팟 조명을 찾았더니 이 조명이 나왔습니다. 중대형 수조에는 서브 조명으로 쓸 수 있고, 20~35cm 이하의 수조에는 메인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해서 1자 수조인 저는 메인 조명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조명을 가운데에 놓고 싶은데.. 2019. 4. 20. 피코? 나노? 1자 해수어항 물잡이 1일차 이렇게 빨리 물생활을 다시 시작할 줄은 몰랐는데 평소처럼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유튜버 분의 수초항이 너무 예뻐 보였고, 마침 빈 어항에 수초나 길러볼까 하며 수초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수초에 딸려 온다는 알 수 없는 생물들을 볼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게 되었고, 또 유튜브에서 보게 된 '롱혼카우피쉬'와 '옐로우박스피쉬'라는 물고기들 때문에 해수항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둘 다 네모난 박스처럼 생겼는데 삐죽 튀어나온 입도 너무 귀엽고 헤엄치는 모습과 먹이를 먹는 모습이 살짝 하찮아 보이는 게 너무 귀여워서 둘 중 하나만 단독으로 꼭 한 번 길러보고 싶어졌습니다. 어항도 작은데 산호까지 키우기에는 힘들 것 같아 F/O수조로 마음먹고 용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산호사, 해수염, 링 여과제, 비중계&온도계,..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