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1 180909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도 뒤늦게 올려서 지금 계절의 모습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꽤 돌아다녔는데 사진으로 남긴 곳은 별로 없네요.]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고 나서 파주에 위치해 있는 유명한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에 다녀왔었습니다. 출렁다리에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파주 보광사에 갔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들렀다 가려고 간 곳이었습니다. 역시 들어가기 전부터 차가 엄청 많아서 주차를 하는 것도 꽤 힘들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빠르게 주차한 뒤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조금 걸어오니 보이는 출렁다리입니다. 역시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렇게 보기만 할 때는 저게 흔들려봤자 얼마나 흔들릴까 싶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출렁다리의 초반부에 들어섰습니다. 다리의 중간으로 갈수록 점점 바람도 세.. 2018.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