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락 위의 작은 갈색 점이 갈조인 줄 알고 조금 설렜는데 아무래도 아닌가 봅니다.
그 후로 별 변화가 없네요.
그리고 박테리아제 투여만으로는 사이클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글을 봐서 물고기 사료를 조금 넣어보려 하는데요,
이 사료가 부패되어 암모니아가 발생하고 그게 아질산으로 변하면 그게 박테리아들의 먹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조명을 구입하면서 서비스로 주신 물고기 사료를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양을 어느 정도로 넣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 소심하게 조금만 넣어보려 합니다.
엄청 작은 크기의 사료라서 수류에 이리저리 밀려다니더니 금방 사라져서 눈에 안 보입니다.
이제 이 부패된 사료들을 먹고 자란 박테리아들이 많이 번성하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염도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온도는 다시 24도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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