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박테리아제를 뿌리면서 락이나 바닥재를 자세히 살펴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도대체 물이 제대로 잡혀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거슬렸던 노란색 물을 잡아보려고 활성탄도 주문하고, 수질 테스트하는 것도 주문했습니다.
그러다가 어항의 모서리 부분에 못 보던 게 생긴 것을 보았습니다.
한쪽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네 개의 어항 모서리 실리콘 부분에 모두 생긴 것 같습니다.
이게 이끼인지 슬러지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색이 갈색을 띠고 있는 걸로 보아 이끼 같기도 합니다.
근데 하필 또 실리콘 부분에만 있어서..
전에 금붕어를 기를 때도 저런 게 생긴 걸 본 적이 없어서 잘 판단을 못 하겠네요.
얼른 수질 테스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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