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 키보드를 칠 때 안정적인 팔의 자세를 위해
의자를 높여야 하는데 노트북의 화면은 아래에 있어서
목덜미가 뻐근한 것 같아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제 노트북이 15.6인치이고 무게가 꽤 나가서
버틸 수 있을까 했는데 판매처 댓글에 어느 분이 남긴
15.6인치도 거뜬하다는 말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이 화이트라 거치대도 화이트 색상으로 정했어요!
거치대를 펼치고 노트북을 올려 보았습니다.
이제 눈높이가 딱 맞네요!
어정쩡하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됩니다.
시선을 맞추려고 허리를 곧게 피게 돼서
자세 교정의 효과까지 나타나는 듯 해요ㅎㅎ
대기화면에 귀여운 어피치가 나와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이 세워져 있다 보니
노트북 키보드를 치기엔 불편합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는 분들 중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쓰는 분들을 보았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조금 더 일찍 살 걸 그랬네요.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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