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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리뷰/뷰티

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 마이 아이섀도우(글리터)-7호 억새 물든 오름

by malbe 2017. 6. 22.

아무 생각 없이 들렀던 이니스프리에서


아이섀도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글리터가 들어있는


아이섀도들에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저번에 산 아이섀도들은 포인트 색상들이라


이번엔 무난한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아이섀도는 '7호 억새 물든 오름'입니다.


원가는 5,500원이고, 저는 30% 할인받아


약 3,8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손등에 1번 발색했을 때입니다.









2번 발색했을 때입니다.


몇 번을 겹쳐 발라도 색이 연한 편이어서


눈에 발색한 사진에 색이 제대로


담기지 않았기에 찍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눈에 얹어보면 진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반짝이기 때문에 가볍게 화장할 땐


단독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 싶으면 다른 색상과


함께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는


베이스-마이 아이섀도(쉬머) 5 햇살 담은 캐모마일


컨투어링-마이 아이섀도(글리터) 7 억새 물든 오름


디파이닝-마이 아이섀도(쉬머) 35 향긋한 계피나무


이런 조합을 추천해주고 있네요!


홈페이지에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여리여리하면서도 그윽한 눈매가 연출됩니다.




아마도 이니스프리에서 아이섀도를 산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기본적이고 무난한 색상이라서


괜찮은 아이섀도인 것 같습니다.